6월16일~18일  오토캠핑장 이용해봤습니다.
캠핑장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깨끗하게 잘 단장되어 있네요
샤워장이 너무 협소합니다.2~3명 이용이 한계 같습니다.

관리하시는 분들도 깨끗하게 잘 관리하고  있고, 바로앞이 바다라  해수욕장 이용하기에 정말 좋을듯합니다.
오토캠핑장은 나무 그늘이 없기 때문에 한 여름 타프는 필수로 있어야 될듯하고,  일반캠핑장은 소나무숲속이라  사이트크기는 작지만 한여름엔
오히려 인기있을듯 합니다.

단점이라면 주변에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펜션이 많기에  밤새 폭죽과 음주로 인해 시끄럽습니다.
캠핑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매너가 있는분들입니다.
하지만 주변 펜션을 이용하는 개매너 손님들이 너무 많은듯 합니다.
새벽 2시 넘어까지 폭죽에 음주가무에 시끄럽네요
11시 넘게 시끄럽다고 생각되시면 적극적으로 신고 정신 발휘 해야 될듯합니다.

퇴실시간이 오전11시라 좀 빠듯합니다.
늦잠 잘 시간이 없네요  오후 1시 정도로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양산에서 왕복 7시간 정도소요되네요
 해상 케이블 공사중이던데  개통이 안되어 타 보질 못하고 내려와서 아쉽네요
기회되면 담에 또 갈예정입니다.